희비 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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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희비 왕씨(僖妃 王氏, ? ~ 1589년)는 명나라 신종의 후궁입니다. 왕씨는 명 신종 때 궁궐에 단신으로 남았고, 출가하지 않았습니다. 만력 17년(1589년) 10월에 희비(僖妃)로 추봉되었으며, 금산 황족원침에 장례를 치렀으나 시호는 추존되지 않았습니다.
희비 윤씨(禧妃 尹氏, ? ~ 1380년)는 고려 제28대 왕 충혜왕의 제2비입니다. 본관은 파평(坡平)이며, 찬성사(贊成事) 윤계종(尹繼宗)의 딸이자 충정왕의 어머니입니다. 충혜왕 사후, 충목왕이 즉위했으나 재위 4년 만에 사망하자, 희비 윤씨 일족은 그녀의 아들인 충정왕을 왕으로 추대하고 정권을 장악했습니다. 1349년에는 희비를 위해 경순부(慶順府)를 설치하고 승(丞)·주부(注簿) 각 1인과 사인(舍人) 2인을 두었습니다. 충정왕이 공민왕에게 양위하고 강화도로 물러난 후, 희비는 공민왕의 허락을 받아 강화도에서 충정왕을 만나고 돌아오기도 했습니다. 1380년에 사망했으며, 1391년에는 공양왕이 예조의 건의를 받아들여 선대 왕후의 예에 맞춰 제사를 지내게 했습니다.
| 희비 왕씨 | |
|---|---|
| 기본 정보 | |
 | |
| 봉호 | 희비(僖妃) |
| 성씨 | 왕(王) |
| 본관 | 미상 |
| 생몰년 | 미상 |
| 배위 | 고려 충숙왕 |
| 자녀 | 없음 |
| 가계 | |
| 아버지 | 왕량(王良) |
| 어머니 | 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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